여러분도 SM경진대회 심사위원! 최고의상명에서 투표하세요.(1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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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W중심대학사업단 댓글 2건 조회 22,911회 작성일 2020-12-02 13: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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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945님의 댓글
686945 작성일
하루에 1표씩 9일~16일 동안이면 8표네요.
혼자 출전한 팀은 8표
5명인 팀으로 출전한 팀은 40표
애초에 공정한가요?
학생 투표 자체도 경품으로 유인해서 학생들 내용 파악 없이 댓글 작성, 투표하고
지인한테 부탁해 투표수 늘려 작품성 관계없이 상 받을 수 있는 구조가 대회인가요?
이런 학생 투표를 50%나 반영하면 인기투표지 대회인가요?
이게 정말 sw 중심사업단 본인들이 보기에도 공정한 건가요?
담당자 분이 말했듯이 평가 방식 알고 참가하면 그 순간부터는 공정하든 불공정하든 알고 참가한 학생 책임인 건가요?
대회 참가 전에도 항의하니 차이가 많이 나면 조치를 취하겠다 한 건 상황 모면을 위한 변명인가요?
학생들 항의 듣고도 "대회는 공정하다" 며 앵무새같이 말하면서 모르는 척 한다고 해결이 되나요?
잘못된 건 바로잡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항의 전화를 몇 번이나 했는데 받을 때마다 말 바꾸고 모르쇠.
진짜 최고의 상명 이네요.
SW중심대학사업단님의 댓글의 댓글
SW중심대학사업단 작성일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올해는 경진대회를 개최하지 않을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비대면 환경에서의 행사를 기획하였고 '최고의상명'이라는 앱을 만들어 이제까지의 일방적인 경진대회가 아닌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학생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경진대회 평가에 학생들의 투표를 50% 반영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 긍정적인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에 대해 내부 검토를 진행하여 내년도 대회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다만, 올해 수상자들을 보면 1인팀이나 2인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외부전문가의 평가 결과와 학생들의 투표 결과가 크게 차이 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따라서, 문제를 제기하신 학생의 우려처럼 경진대회의 취지가 학생투표로 인해 훼손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교내 경진대회는 대회 이전에 학생 여러분의 축제입니다. 학생들이 갖고 싶은 경품을 준비하고, 대회 상금을 보다 여유있게 책정하려 노력하는 것은 오로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함입니다.
내년에는 '최고의상명' 앱을 활용한 좀더 다양한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러 학생들께서 보내주신 의견들을 잘 참고하여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고 싶은 대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