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SW중심대학
안녕하십니까,
상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2019년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추진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AI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목표로 SW기초, 핵심 및 융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명대학교는 본 사업에 선정되기 이전에 SW와 인문, 예술분야가 융합되는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SW인재 양성을 위해 2019년 2월 ‘SW융합학부’를 신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SW융합학부는 컴퓨터과학학과, 휴먼지능정보공학과, 게임학과를 포함하였고, 게임과 시너지를 이룰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학과를 신설하였습니다. 더욱이, 인문사회과학분야의 한일문화콘텐츠학과를 SW융합학부로 이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SW와 인문, 예술의 융합교육 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2019년 9월 AI인재 양성을 목표로 SW중심대학에 선정됨으로써 SW융합학부 학생들에게 좀더 심화된 AI교육 및 AI융합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대학들의 AI전공교육과정을 분석하고, AI관련 산업계의 의견을 수용하여 ‘AI전공심화트랙’을 신설하였고, SW융합학부 학생들이 3학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SW융합학부 각 전공의 학생들이 1,2학년때 각자의 전공에서 수학 및 SW기초 과목들을 이수하도록 하였고, 트랙 진입 이후에는 SM AI 인증제도를 통해 졸업시 학습역량에 대해 대학에서 보증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하였습니다.
더불어, 게임애니메이션AI융합전공, 금용정보서비스AI융합전공, 로봇AI융합전공 등의 융합전공을 신설하므로써, ‘SW+AI+X’를 교내에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전교생은 1학년 교양필수로 ‘컴퓨팅사고와 게임디자인’, ‘알고리즘과 게임콘텐츠’ 과목을 이수하며 ‘게임만들기’라는 흥미로운 과정을 통해 코딩의 기초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교양필수 과목들은 계열별로 특성을 고려하여 실습이 설계되므로써 해당 전공분야에서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SW와 AI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변화는 세상을 바꾸는 주체가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SW와 AI는 학생 한명 한명이 모두 세상을 바꾸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엄청난 도구입니다. 누구나 공장을 가질 수 있고, 누구나 전세계를 대상으로 마케팅이나 홍보를 할 수 있고, 전세계 어디든 누구에게든 자신이 만든 것을 전달할 수 있는 유통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는 전교생 모두가 SW와 AI 역량을 활용하여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이러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전교생을 넘어 초, 중, 고등학생들과 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들, 그리고 지역사회의 여러 계층의 사람들에게도 SW와 AI를 활용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을 갖도록 할 것입니다.
상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인재가 되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SW중심대학사업단장 장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