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오락실 게임 중 버블 슈팅 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변형한 간쏘공(간호사가 쏘아올린 공)이라는 게임을 제작하였습니다.

간호학과와 체대생이 만든 게임이기에 과의 특성을 살려 버블의 종류를 배구, 축구공, 농구공, 야구공, 테니스공으로 변형하여 제작하였다. 

또한 버블이 발사되는 발사대는 간호사의 주사기로 변형을 하여 제작하였다.

같은 공이 세 개 이상 모일 경우 터지는 형식으로 코딩을 하였고, 버블 슈팅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퀴즈공을 넣어 퀴즈공이 세 개 이상 모여 터지면 퀴즈가 랜덤으로 나올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위에서 한 칸씩 내려오게 설정하므로 긴장감을 조성하였다.

모든 공들을 다 터트리면 게임이 종료가 되고, 터트리지 못하고 쌓이다가 바닥에 닿을 경우 검정 공들로 변하면서 게임이 종료 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